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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발명한 제품 베스트 11

알아요

by 퍼플냥이 2020. 2. 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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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세계 최초'란 말만 들어도 자랑스러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만든 제품 11가지 알아 볼께요^^

 

개인적으로 우유 만드신분이 젤 자랑스럽니다. (^0^)

1.MP3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역시 우리나라는 흥의 민족’?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MP3, 지금은 휴대 전화 기능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지만 예전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 꼭 필요했던 제품이다. 이는 지난 1997년 국내 기업인 새한정보시스템이 ‘엠피맨’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발했다. 그러나 휴대용 치고 큰 크기와 약 10여 곡 밖에 담을 수 없어 반응이 저조했다. 이후 디지털캐스트에서 훨씬 작고, 더 많은 곡을 담을 수 있는 플레이어를 개발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1.우유팩 따는 법 


출처: 네이버 이미지 


‘삼각 지붕 우유팩, 우리나라에서 발명했다’? 우유팩을 처음 발명한 곳은 미국의 EX-Xell-O사이다. 하지만 현재의 우유팩 모양을 개발한 사람은 ‘한국의 에디슨’이라 불리는 신석균 박사이다. 과거에는 우유팩의 일부를 가위로 잘라 마시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 신석규 박사가 더 용이한 방안을 고안한 것. 덕분에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고, 편리하게 따를 수 있으며, 남은 액체를 다시 닫아서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3.PC방

 출처: https://blog.naver.com/soonhwanstyle/221752933598

 


한 번 들어가면 백화점 뺨치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수 백대의 컴퓨터가 즐비 되어 있는 PC방 역시 우리나라가 최초이다. 지난 1995년 압구정 PC 카페를 시작으로 약 25년간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1998년 초까지만 해도 운영 부진을 겪었지만,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출시 이후 PC방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각 동네마다 여러 군데가 있을 정도로 많이 증가했으며, 화려한 장비는 물론이고 음식을 함께 파는 곳도 있다.

 

 

 

 


4.양념치킨

출처:https://blog.naver.com/stopprincess/221382116926


한국인의 야식 1인자 치킨, 특유의 바삭거리는 식감과 매콤 달콤한 맛으로 대중들을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치즈 맛, 떡볶이 맛, 과일 맛 등 다양한 치킨이 탄생되고 있는 와중, 프라이드 통닭에 양념 소스를 버무린 양념치킨이 우리나라가 최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여러 논란이 있긴 하지만 페리카나 치킨 창립자 윤종계 씨가 과거 치킨 가게를 운영했을 당시, 손님들이 먹다 남긴 치킨을 보고 고안했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양념치킨을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부른다고.

 

 

 

 


5.콘치즈

출처: https://blog.naver.com/clamp0112/221573835094


조리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일품인 콘치즈, 이는 통조림 옥수수에 마요네즈, 치즈, 설탕, 소금 등을 버무린 후 데워 만드는 음식이다. 주로 음식점의 기본 반찬으로 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좋아하는 만능 간식이다. 그렇다면 콘치즈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콘치즈는 90년대에 제주도 횟집들이 이를 기본 반찬으로 내놓으면서 멀리 퍼지기 시작했고, 이후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의 음식점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6.쿠션 팩트

출처: http://blancpool.co.kr


사용하기에도, 휴대하기에도 간편하여 많은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쿠션 팩트 역시 우리나라가 최초이다. 파우더 팩트를 최초로 개발한 곳은 미국계 화장품 회사이지만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을 스며들게 해 얼굴에 바르는 쿠션 팩트는 국내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서 처음 개발한 것. 고체 및 튜브 타입의 화장품밖에 없었던 시절, 스탬프잉크가 고르게 찍힌 주차 증을 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이오페 직원이 아이디어를 얻어 스탬프처럼 찍는 방식의 쿠션 팩트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8.응원용 막대풍선

출처:https://smartstore.naver.com/joyparty


다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장에 가기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치킨, 맥주 등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기다란 원통형 비닐 풍선인 응원용 막대풍선을 빼놓을 수 없다. 이는 지난 1994년 김철호 씨가 최초로 개발했으며, 응원용 막대풍선 두 개를 부딪히면 박수를 칠 때 보다 약 10배 이상의 큰 소리가 나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상품이라고 한다. 처음 사용한 곳은 LG 트윈스 프로 야구단이라고 한다. 

1~8번 내용출처 :Contributing editor 김수빈

 

 

 

 

9.이태리타월

이태리타월을 처음 만든 이는 부산에서 직물공장을 하면서 타월을 생산하던 김필곤이라는 사람이다. 새로운 타월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금 이태리타월에 쓰는 원단을 이태리에서 수입해 놓았으나 천이 워낙 까칠까칠하다보니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저런 실험들을반복했지만 묘안이 떠오르지 않아아무래도 비싼 외화만 낭비하고 수입한 원단을 못 쓰게되는 건 아닐까 고민하던어느 날, 밤새 고민을 하다가 아침에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목욕을 하던 중 까칠까칠한 천으로 피부를 밀면 좋겠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태리타월이 이름이 한국타월이 아닌 이태리타월인 이유는 이태리타월을 개발할 당시 사용했던 원단이 이태리에서 수입한 ‘비스코스 레이온’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0.두유 (베지밀)

의사 출신인 정재원 회장은 소아과 의사 시절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해 영양실조로 아기들이 숨지는 것을 본 게 계기가 되어 영유아 사망 해법을 찾기 위해 44세에 늦깎이 유학을 떠나  영국 런던대학원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UC메디컬센터 등에서 5년을 보내고 돌아와  유당이 없고 영양소가 풍부한 콩을 이용해 선천성 유당불내증(우유 등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 아기를 위한 치료식 두유를 개발했다. 콩에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점에 착안해 집에서 아내와 함께 콩으로 음료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이를 ‘식물성 우유’라는 뜻의 베지밀로 이름 지었다.

 

 

 

 

11.커피믹스

 

1회분씩 적정량이 들어간 커피믹스는 1976년 12월 한국의 동서식품이 개발한 '맥심'이다.  1900년대 초만해도 봉지에 들어있는 파우치 형태의 커피가 더 많이 팔리고 일부 지역에서만 스틱제품이 팔렸지만 이후 편리함때문에 지금의 커피믹스 형태인 스틱커피의 수요가 늘면서 자동 설비기계를 갖춰 제작하기 시작하였고, 커피믹스가 세계적으로 기술적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1900년대 말에는 '스페셜티 커피'라는 이름으로 분류됐던 커피믹스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커피믹스라는 이름으로 통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용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및 네이버기사

 

 

♥마무리는 이웃님을 위한 음악선물 ♥ 감상해 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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