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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스타벅스를 세입자로 둔 건물주 스타 베스트 5

알아요

by 퍼플냥이 2020. 2.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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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를 세입자로 둔 건물주 스타 베스트 5

 

하정우

 

사진출처 : ARENA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을 무려 3개나 가지고 있는 스타가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하정우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건물을 127억 원에 매입했다. 여기에는 스타벅스가 전 층에 입점해있으며, 2031년까지 전세 계약이 되어있다. 전세금만 5억 원이다. 앞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스타벅스 건물을 73억 3천만원에 샀고, 강원도 속초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도 소유하고 있다. 하정우는 빌딩 재산만 3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큰 손이 됐다.

 

 

전지현

 

사진출처: 네이버

전지현은 한때 스타벅스 동부이촌동점은 직접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해당 건물이 전지현 소유였기 때문에 불거진 소문이다. 하지만 스타벅스 전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그녀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2013년 4월 58억 원에 매입했다. 매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스타벅스에 임대를 했다. 보증금 5억에 2021년 5월까지 사용하기로 계약했다.

 

송승헌

 

사진출처:이데일리

송승헌은 뛰어난 투자 감각을 자랑한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그는 2006년 10월 잠원동 대로변에 있는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114억원이었다. 이후 2011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이후 임차인으로 스타벅스가 들어왔다. 그 결과 2018년 건물의 가치는 350억원으로 올랐다. 12년간 시세차익으로만 236억원이 난 셈이다.

 

싸이

 

사진출처:네이버

싸이도 건물을 매입한 뒤 6년 후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2012년 싸이는 지상 6층, 연면적 992㎡(대지면적 330㎡) 빌딩을 78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그리고 6년 뒤 리모델링했고, 3~5층에 스타벅스가 입점했다. <여성조선>에 따르면 전세보증금은 3억 원, 전세 기간은 2025년 2월까지다. 이후 주변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대성

사진출처: 조이뉴스24

대성은 2017년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300억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지하 2층~지상 8층 건물로 1층에 스타벅스 학동사거리점이 입점해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건물 월 임대료는 월 9469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해당 건물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군복무 중인 대성은 소속사를 통해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라며 “매입 후 곧바로 입대하게 됐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했다.

 

 

내용출처 : all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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