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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벽 산책/텅빈 거리/시선/춥다

느낌대로/사진

by 퍼플냥이 2021. 1. 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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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버린 홍대 거리에서 만난 캐릭터 친구들 

 

 

추운 겨울날  홀로 가게들 지키고 있던 눈사람 

 

 

홍대에서 찾은 스마일 

 

 

스티커 사진기 앞에서 만난 조화

 

 

식당 문 앞에 걸려 있던 조화 

 

 

오늘의 마음 같았던 푸른 장미 

 

 

 

답답함

새벽 산책

생각 정리 

감사와 착잡 사이 

모두에게 희망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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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서 불면증에 시달렸어도 
시끌벅적하던 홍대 거리가 그립다.  

어둡고 텅텅 빈 거리 사이로  
늦은 시간까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상인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려 왔다. 

빨리 추운 겨울은 끝나고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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