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4일차
어제는 공감버튼 실종으로 잠시 멘붕이 왔고
다행히 오늘은 저절로 해결 되었어.
그래서 이제 좀
안정적으로 블로그를 하겠구나 싶었어
근데 이게 웬일??????????
티스토리 관리자의 의해 게시물이 삭제되었다는
메세지가 뜬거야.
헉;;;; 왜????????????
내가 뭘 잘못 했다고??
이유인즉슨 청소물 유해 게시물이래....
그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게시물 사진을 훑어보니
가슴이 들어난 몇몇 사진이 있더라고....
내 눈엔 전혀 야하진 않았는데
티스토리 관리자가 남자인가봐 ㅜㅜ
패션 화보라 노출수위가 심하진 않지만
다시 생각하니 혈기가 유독 넘치는 청소년에겐
본의아니게 유해물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처음엔 살짝 어이가 없긴 했어.
단지 좋아하는 패션 포토그래퍼의 패션화보를 올렸을 뿐인데ㅠ0ㅠ
유해물 작성자가 되다니.....흑흑
그래도 어쩌겠어.
이걸로 오늘도 하나 더 배우는 거지.
티스토리 블로그 4일차인데 생각보다
꾸준히 잘하고 있어!!!!! 쭈~~~욱 잘하자!!!
그리고 새로 알게 된 사실 하나
포스팅이 15개이상은 안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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