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다 좋아 질거야.
다 좋아 질거야 박혜경 웃으며 말해 지난 추억 다 잊었다고 그 사람 모르겠다고 사람도 그래 이젠 나도 낯썰어 보여 딴 사람 같다고 참 오랜만에 느끼는 바람 소릴 들으며 잊고 시내던 나를 만나 다 좋아질꺼야 괜찮아질꺼야 한번쯤 그럴 수 있어 새롭게 시작해 지금 날위한 이제는 잃어버린 꿈을 찾을래 보고싶었어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잘 지냈느냐고 다 희미해진 어릴 적 내 일기장의 비밀은 작은 미소를 짓게 하내 다 좋아질꺼야 괜찮아 질꺼야 한번쯤 그럴 수 있어 새롭게 시작해 지금 날 위한 이제는 잃어버린 꿈을 찾을래 가끔은 눈물나게 슬픈 날도 있겠지 참지말고 한바탕 울어버려 웃으며 말해 지난 추억 다 잊었다고 그 사람 모르겠다고 더 나아질꺼야 아물게 될꺼야 한번 더 난 할 수 있어 등 뒤에 햇살이 내 어깰 두드려..
작품감상/사운드
2020. 1. 1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