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일기] 피자알볼로 날개 피자 솔직후기
호텔 델루나를 보면서 알볼로 피자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특히 이 날개 피자가 꼭 먹고 싶었다. 후기들이 다 좋아서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 비주얼은 푸짐해 보이지만 바게트 빵이 꼭 과자봉지의 질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토핑 대비 빵으로 배 채우는 느낌이랄까? 맛은 있지만 피자 토핑에 진심인 분들에게는 다른 메뉴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꿈을 피자랑 쉬림프 & 핫치킨 골드 피자를 추천한다.
매일매일/음식일기
2021. 11. 10.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