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녀커플보다 남남커플(?)이 더 잘어울렸던 영화 백두산 후기

작품감상/비디오

by 퍼플냥이 2020. 1. 6. 05:29

본문

반응형

 

해운대 + 강 철비 + 공조 + 형 = 백두산

 

수지 + 하정우 = 수지 남편이 하정우가 아니라 이종석이나 정해인이었다면 어울렸겠지

 

하정우 + 수지 = 부인이 수지가 아니라 모성애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였다면 더 어울렸겠지

 

이병헌 + 하정우 = 이병헌은 하정우를 우쭈쭈하고 있는거 같았어  

 

하정우 + 이병헌 = 하정우가 이병헌 옆에 있으니 초식남으로 보이더라

 

영화가 끝나고 남은 건
이병헌과 하정우의 조크
CG팀 고생했네 ~
남측 여대원 매력있네 정도

 

너무 잘만드려고 해서
완벽하지 않았던 영화같은 느낌이야

 

좁은 집에 비싼가구 사재기한 느낌이랄까?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편집이 매끄럽지 못하고 단절던 느낌이
아쉽고 스토리가 뻔한게 가장 아쉬웠어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