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하정우 = 수지 남편이 하정우가 아니라 이종석이나 정해인이었다면 어울렸겠지
하정우 + 수지 = 부인이 수지가 아니라 모성애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였다면 더 어울렸겠지
이병헌 + 하정우 = 이병헌은 하정우를 우쭈쭈하고 있는거 같았어
하정우 + 이병헌 = 하정우가 이병헌 옆에 있으니 초식남으로 보이더라
영화가 끝나고 남은 건
이병헌과 하정우의 조크
CG팀 고생했네 ~
남측 여대원 매력있네 정도
너무 잘만드려고 해서
완벽하지 않았던 영화같은 느낌이야
좁은 집에 비싼가구 사재기한 느낌이랄까?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편집이 매끄럽지 못하고 단절던 느낌이
아쉽고 스토리가 뻔한게 가장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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