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시대를 너무 앞서간 화가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빈센트는 1853년 3월 30일 네델란드 시골마을에서 목사 아들로 태어났다. 빈센트라는 이름은 태어나자마자 죽어버린 형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빈센트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사실 그림보단 곤충 덕후였다고 한다 제2의 파브르가 될줄 알았다는...) 5명의 동생 중 유독 4살 아래 동생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라?) 테오와 사이가 좋았다. 학교를 자퇴한 빈센트가 16살이 되던 무렵 센트 삼촌이 운영하시는 구필 화랑에 취업하면서 애틋한 동생 테오와 떨어지게 되고 이때부터 둘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구필 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4년간 일하고 영국 런던 지점으로 옮기게 된다. 거기서 하숙집 딸에게 첫눈에 반해서 고백을 했다가 차이게 되면서 ..
작품감상/비쥬얼
2020. 4. 9.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