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일기] 마이마이치킨 후기
며칠전 사랑의 불시착을 정주행했다. 리정혁이 멋지다고 해서 봤는데.. 나의 눈길을 끈건 ... 멋진 리정혁보다도 겉바속초해 보이던 BBQ 황금 올리브 치킨!!! 그래서 황금 올리브치킨을 먹어야겠다 생각하다가 몇몇 유명 브랜드 치킨 시켰다가 낭패 본거 생각나서 (3일전에도 유명 치킨 브랜드 시켰는데 닭상태가 엉망이였다 ㅠ0ㅠ) 그래서 안전하게 시키던 곳에 주문했다. 배민에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는 노랑통닭과 마이마이치킨인데 두군데 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이라 그런지 닭이 항상 깨끗하다. 닭이 오래된 곳은 닭이 유독 짜고 살이 뽀얗지 않고 회색빛에 검푸른빛을 띤다. 튀김옷색도 오래된 기름을 쓸수록 튀김옷이 진한 갈색빛을 띤다. 2020년부터 배달료가 생겼었는데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1마리 ..
매일매일/음식일기
2020. 3. 22.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