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냥이

2023년 전시를 지금에서야 올린다..몸도 마음도 추운 요즘 자꾸 생각나는 전시랄까? 사진만 보고 있어도 몸이 스스로 녹는 것 같다.덩달아 마음도 따뜻해진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천장의 형형색색 조형물이 느낌 있었다.     ▼ 작가의 감성 넘치는 사진들을 담은 상품들 감상하기 ▼  유어블루스 유어블루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색감이 녹아있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브랜드이며,휴가처럼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습니다smartstore.naver.com    마무리는 친구와 간식 먹으며 수다 타임^^  [전시] 2023 코엑스 핸드메이드 페어 이모저모 [전시] 2023 코엑스 핸드메이드 페어 이모저모cerabymin세라바이민(@mindojag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넘넘 귀엽다^^ 말광량이..

끄적끄적 2025. 1. 28. 13:01

충격적인 비주얼에 놀랐다... 고양이랑 강아지 보러 간 건데 없어서 아쉬웠다 ㅠ0ㅠ  [일상] 서울 일러스트 코리아 사진들 (tistory.com) [일상] 서울 일러스트 코리아 사진들너무 귀여워서 한마리 입양^^오르밍 작가 | 그림의 언어로 말하는 작가(@orming_da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오르밍 작가님 그림도 내취향^^* 련도(@yoonryund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련도님 그림nekocharm.tistory.com[전시] 2023 코엑스 핸드메이드 페어 이모저모 (tistory.com) [전시] 2023 코엑스 핸드메이드 페어 이모저모cerabymin세라바이민(@mindojagi)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넘넘 귀엽다^^ 말광량이 삐삐 느낌^^ ᄒ..

끄적끄적 2024. 5. 30. 02:08

이프너리 올케어 풋파일 광고 보고 들어갔디가 도도풋케어 후기가 더 좋아서 쿠팡에서 15210원에 구입했다. 후기에 잘 깨진다고 해서 약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 무엇보다 기대 이상으로 잘 갈려서 만족도가 높았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너무 잘 갈린다는 것???? (테스트한다고 팔꿈치부터 시도했다가 피볼뻔...) 건조한 상태에서 갈아내고 로션 바르면 부드러워져서 굳은살이 많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구매 바로가기 ▼ ▼ ▼

끄적끄적 2022. 6. 9. 20:10

뭉게뭉게구름이 그 어떤 예술품보다도 멋진 작품 같다.

느낌대로/사진 2021. 8. 20. 19:43

사막의 단비처럼 건조한 마음속에 스며드는 촉촉한 감정들 바람결 빗소리 비냄새 그리고 약간의 설레임 소중한 것을 되찾은 시간 지금 이 순간의 마음이 영원하기를 다시는 잊지 않기를

느낌대로/사진 2021. 6. 11. 00:19

잠들어 버린 홍대 거리에서 만난 캐릭터 친구들 추운 겨울날 홀로 가게들 지키고 있던 눈사람 홍대에서 찾은 스마일 스티커 사진기 앞에서 만난 조화 식당 문 앞에 걸려 있던 조화 오늘의 마음 같았던 푸른 장미 답답함 새벽 산책 생각 정리 감사와 착잡 사이 모두에게 희망은 있는가? ------------------------------------- 시끄러워서 불면증에 시달렸어도 시끌벅적하던 홍대 거리가 그립다. 어둡고 텅텅 빈 거리 사이로 늦은 시간까지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상인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려 왔다. 빨리 추운 겨울은 끝나고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느낌대로/사진 2021. 1. 2. 02:48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자동화 기계로 물건을 생산하는 어떤 공장에서 갑자기 공장 기계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장 하루만 공장이 멈춰도 엄청난 손해를 입어야 하는 공장 담당자는 서둘러 기계가 멈춘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자동화 생산 기계를 납품한 회사에 기계를 고칠 기술자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공장을 재가동시켜야 하는 공장 담당자는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기술자가 도착했다는 소리에 반갑게 맞이하려던 공장 담당자는 당황했습니다. 기계를 고치러 온 기술자는 너무도 젊은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일 분 일초가 급한 공장 담당자는 납품 회사에 전화를 걸어 화를 냈습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

알아요 2020. 5. 30. 17:25

2020. 4. 16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나왔더니 산에 사람들이 많았다. 산책 시간을 더 앞당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조용함을 만끽하고 싶었던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어갔는데 그곳에선 파리마저 여유로워 보였다. 시원한 바람과 고요함이 마음의 평화를 주었다. 하산하는 길에 어제 본 것 같은 산비둘기도 보았다. 어제 본 고양이는 볼 수 없었다. 고양이를 못 본 것이 아쉬웠지만 작지만 오늘도 나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감사했다.

매일매일/습관일기 2020. 4. 17.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