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자주 먹을 것 같은 비비고 육개장 후기
CJ제일제당 한식 브랜드 '비비고'에서 나온 비비고 육개장을 먹어 보았다. 언젠가 친구가 괜찮다고 추천해 준 기억이 있는데 그땐 그냥 그러려니 했었다.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 추천해 준 이유를 알 것 같다. 며칠 전 비비고 소고기 무국을 먹고 비비고 육개장을 먹었던지라 그 차이가 확 와닿았다. 비비고 소고기 무국은.... 음... 음... 음... 건더기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 '순간 나가서 무를 사올까?' '고기를 더 사다 넣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비하면 비비고 육개장은 그냥 먹기에도 건더기가 많았고 느타리버섯과 깻잎을 함께 넣어 먹었더니 감자탕 맛이 나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정확히는 소주가 생각나는 맛!! 다 먹고나서 생각났는데 다음엔 깻가루도 넣어야겠다. 그럼 정말 감자..
매일매일/음식일기
2020. 7. 1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