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뜰리에 아트테마파크 - 그림이랑 대화할 수 있는 명화 속 19세기 프랑스를 깨우다 전시관람 후기
2020년 2월 20일 친구와 라뜰리에 아트테마파크를 다녀 왔다. 입장 마감은 7시까지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못 볼 뻔 했는데 다행히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문을 열어 주셔서 무사히 전시를 볼 수 있었다. (후기에 그렇게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칭찬이 많던데 정말 친절하시고 하나같이 다 선남선녀 천사님들^0^) 사실 나는 처음에 빈센트 반고흐전인줄 알고 갔는데 19세기 프랑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흐 고갱 세잔의 인상주의 작품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처음 전시장에 들어서면 예쁜 직원 언니들의 등장과 함께 파리의 테르트르 광장을 볼 수 있다. 그 다음엔 라뜰리에 갤러리가 나오고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바의 여인 쉬종 조셉 룰랭 화가 베르트 모리조 사진사 나다르 술집 주인 지누 부인등과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볼 수 ..
끄적끄적
2020. 3. 8.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