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가람 미술관 브리즈 아트페어
초대권이 생겨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작업들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주황빛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임다솔 작가님 작품들 ^^ 평소 좋아하던 작가랑 그림체가 비슷하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작업이 귀엽고 유쾌해서 좋았다. 풍성한 몸이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생각이 났다. 노경화 작가님 그림 보고 친구가 내 그림 생각난다고 ㅋㅋㅋㅋ.... 화려한 색감이 아프리카 느낌 카페랑 잘 어울 것 같다. 댕댕이들 너무 귀여워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 언젠가 TV에서 테이프로 작업하시는 작업을 본 적이 있는데 그분이 김지효 작가님이셨을까?~ 먼저 팔린 작업들을 못 봐서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작업들이 있어서 만족스러운 전시였다.^^ [아티스트] 청바지로 예술을 ..
끄적끄적
2022. 12. 2.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