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많은 역량을 필요로 한다.
생각, 어휘 표현력, 문장 표현력,
논리적 구사력, 독자의 마음 파악 등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2.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이 드러나게 된다.
지식수준, 자신의 감정을 가진 것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드러내고 싶은 욕심이 있고
독자의 눈치를 보게 되는 마음 때문에 어렵다.
3.글을 많이 써 보지 않고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읽고 듣기만했지 많이 써 보지는 않아서
글쓰기가 어렵다.
+ 많이 하지 않으면 낯설고 낯설면 두렵다.
익숙해지면 쉬워지고 부담도 덜 갖는다.
1.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관심사, 좋아하는 것 등 쓰기를 통해
나의 존재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2.나를 표현하는 수단에는 말과 글이 있지만
말은 나를 들여다볼 수 없고,
글은 나를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다.
3.글 쓰는 과정을 통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
글쓰기를 포기하게 되는 이유
쓴 글에 대한 반응이 없어서
1.더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쌓인 눈을 보면 눈사람을 만들지
눈싸움을 할까 가슴 뛰는 것처럼)
2.글을 쓰지 않을 때도 글감이 떠오른다.
생각의 덩어리들이 다양한 경험들과 만나며
예전엔 그냥 스쳐 지나갔을 것들이
나의 생각과 연결되어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된다.
3.쓰면 쓸수록 알면 알수록 궁금해진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그 영토가 넓은 것이고
우물 안에 있는 사람은
그게 전부 세상인지 알고 산다.
+행복하다는 것은 궁금한 것이다.
4.내면이 성장한다.
과거의 쓴 글이 허접해 보이는 이유는
그 사이 내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이고,
그것은 글을 통해서 더 잘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발전하고 변화할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새롭게 하자)
+썼다는 것은
새로운 것이 만들어졌다는 것
쓰지 않았다는 것은 어제와 같다는 것
+계속 변화하고 발전하고 성장해야
우리의 영혼도 살아 있다.
내가 성장하고 탁월해지고 발전할 때 행복해진다.
-아리스토텔레스-
글을 씀으로써
행복한 생활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써라.
1.글을 써야할 때 글감을 찾지 말고
글감을 평소에 만들어 놔라.
(재료가 없는 상태에서 요리를 하는 것과 같다.)
2.글을 쓰고 싶은 때 써 두었다가
써야 할 때 써라.
3.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적어보고
글을 보면서 정리해라.
4.말을 해 보고 써라.
말을 하면서 생각이 나고 생각이 정리도 된다.
5.글을 조금씩 여러번에 나눠 써라.
떠오를 때 쓰고 쉴 때는 다른 일에 집중하다
다시 쓰려고 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정할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생각의 숙성)
6.빵점에서 시작해서 더하기식 글을 써라
처음부터 완벽하게 글을 쓰려고 하지 말고
틀린 것을 발견하고 고치고 개선해 가며
글이 점점 더 좋아지는 기쁨을 맛보아라.
글이 글을 불러 온다.
삶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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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려면 글감이 필요하고,
글감은 어제보다 새로운 삶
( 경험, 호기심, 생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고
글감을 많이 만들어 놓고 끄집어 내서 정리하고
생각이 날 때마다 쓰고 텀을 두고 보면서
수정하다 보면 좋은 글이 되어 간다.
가장 필요한 건!
★어제보다 새로운 나와 글 쓰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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