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는 자기애(自己愛)
정신분석학에서는
자신이 리비도(성본능 성충동)의 대상이 되는 것
만든이
1899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 네케가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와 연관지어 만든 말
나르키 소스는 잘생긴 미소년으로
수많은 요정들의 사랑을 받지만
모두 거절해버린다.
거절 당한 이들 가운데 한명이(에코로 봄)
나르키소스도
똑같은 사랑의 고통을 받게 해달라고
네메시스에게 빈다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그에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벌을 내린다.
물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나르키소스는
사랑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에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된다.
나르키소스가 죽은 자리에는 한송이 꽃이 피어났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나르키소스(수선화)라고 부르게 되었다
나르키소스 (수선화)
꽃말 :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1차 나르시시즘
유아기 리비도(성본능 성충동)이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는 것
2차 나르시시즘
자라면서 내면의 리비도가 외부(어머니나 이성)로 향해 갔다가
지속적인 사랑이 힘들거나 배신을 당했을 때 유아기처럼
자신을 사랑하는 상태로 돌아오는 것
하자있는 인간들 이강우 캐릭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영준 캐릭터
[심리] 연애 시작이 어려운 심리적 이유 (1) | 2020.01.21 |
---|---|
마음 깊이 와 닿는 어린왕자 명언 베스트 10 (2) | 2020.01.18 |
보이스피싱은 왜 당하나? (0) | 2020.01.17 |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크론병 (0) | 2020.01.10 |
영어 사교육 걱정은 이제 그만!! 영어공부할 돈으로 맛있는 거 먹자!! (2) | 2020.01.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