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색이랑 빨강 하트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문고리
문을 열면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이
모여 살 것만 같다^^
십자가 같기도 하도
사진이 그렇게 나온건지
푸르딩딩한게 청동기 생각난다.
들어가면 큰일날 것 같은..
메두사가 살 것 같아.
문을 잠고 있는 걸까?
문을 열어 주고 있는 걸까?
새벽되면 진짜 닭으로 변해서
꼬끼오~ 하고 아침을
알려 줄 것 만 같다.
언뜻 이집트 패션이 생각나는 두건
이집은 뭐하는 집일까?
인어공주나 포세이돈 살 것 같은 집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문고리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에 나오는듯한
헤어스타일과 모자 패션이
인상적인문고리 디자인이다.
난쟁이가 모여 살거나
거인이 살 것 같은 집
요건 내 취향 아니다.
눈큰 괴물이 입벌리고 있는 거 같아
손이 길고 예쁘게 생겼어.
황금토마토 잡고 있는거 같다.
사자인가?
해태랑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저승사자 살 것 같다.
여긴 고양이가 키우는
사람집일거야.
검은 부분이 이마를 내리쳐서
아파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다.
여긴 영화 사랑의 모양에 나오는
외계 생명체가 살 것 같은 느낌이다.
이 토끼 굉장히 익숙한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여우네 집일까?
신발 장인이 잘 것 같은 집
아니면 다리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살 것 같다.
포세이돈 생각난다.
아프리카 사는 에로스 같다.
눈 주변은 한야를 닮았고
괴물 같기도 하고 남자같은데
머리에 리본 장식은 무엇?
문 열면 새가 내 손을 쪼일것만 같다.
출처: www.dishfunctionaldesign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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