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가 오기 전날이나
비가 오는 당일날이 되면
온몸이 쑤시는데요.ㅠ0ㅠ
관절염 환자들 또한 화장한 날에 비해
비가 오는 날이 되면
관절통이나 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어납니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온과 습도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관절염은 기온과 기압이 낮을수록
습도가 높을수록 악화된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공기의 압력은 저기압이 됩니다.
외부가 저기압이 되면 상대적으로 관절의 압력은
고기압이 되면서 조직이 팽창하게 되고, 뻣뻣하게 굳어
통증이 심해지며, 이때 팽창된 조직이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비가 오면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서
관절 부위의 혈류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염증 유발 물질을 증가시켜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외부의 습도가 증가하면서
체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해 관절이 더 붓게 되고
이는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
주로 무릎이 뻑뻑하고 시린 통증이며,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
손가락 관절이 뻣뻣하고 부어서 아픈 통증을 의미하며,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체중을 유지해 줍니다.
사람의 연골은 버틸 수 있는 무게가 있습니다.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손상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무릎관절이 약해지거나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골밀도 감소를 줄이고 관절 주변 조직을 강화시켜 줍니다.
+일정량의 햇볕으로 비타민 D 생성을 원활히 해줍니다.
관절염 환자의 상당수가 비타민 D의 부족으로 인해
근육량 유지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정량의 햇볕으로 비타민 D의 생성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비가 오면 쑤신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웃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셔서
비오는 날에도 아프지 마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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