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냥이

이프너리 올케어 풋파일 광고 보고 들어갔디가 도도풋케어 후기가 더 좋아서 쿠팡에서 15210원에 구입했다. 후기에 잘 깨진다고 해서 약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 무엇보다 기대 이상으로 잘 갈려서 만족도가 높았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너무 잘 갈린다는 것???? (테스트한다고 팔꿈치부터 시도했다가 피볼뻔...) 건조한 상태에서 갈아내고 로션 바르면 부드러워져서 굳은살이 많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구매 바로가기 ▼ ▼ ▼

끄적끄적 2022. 6. 9. 20:10

가격이 저렴해서 별 기대 없었는데 바로 캐서 보내 주시는지 여태껏 먹었던 오이 중에 수분 가득하고 가장 신선함이 느껴졌다. 앞으로 오이는 여기서만 먹어야지^^ [오이사러가기]

끄적끄적 2020. 10. 26. 17:17

안녕하세요^^ 평소에 허브차나 잎차를 좋아하는 편인데 얼마전에 애니크 루이보스차를 선물 받았어요^0^ 카페가면 루이보스차 이름은 많이 들어 봤는데 저에겐 생소한 차라서 무슨맛일까?~ 기대도 되고 루이보스가 무엇인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찾아 봤답니다. ● 루이보스차 란?● 남아메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콩과의 침엽수를 루이보스라고 하고 이것을 건조시켜 만든 차가 루이보스차라고 하네요. 루이보스는 아프리카 말로 붉은 관목이란 뜻이 있데요 침엽수라 뾰족뾰족 이렇게 생겼답니다^^ ● 루이보스차 효능 ● 1.카페인이 없다. 카페인이 없어서 불면증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좋고 어린이나 임산부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커피 먹으면 잠을 못 자는데 커피 대신 즐겨 마셔야 겠어요^^ 2.암예방에 좋다,..

끄적끄적 2020. 9. 3. 15:58

2020년 2월 20일 친구와 라뜰리에 아트테마파크를 다녀 왔다. 입장 마감은 7시까지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못 볼 뻔 했는데 다행히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문을 열어 주셔서 무사히 전시를 볼 수 있었다. (후기에 그렇게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칭찬이 많던데 정말 친절하시고 하나같이 다 선남선녀 천사님들^0^) 사실 나는 처음에 빈센트 반고흐전인줄 알고 갔는데 19세기 프랑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흐 고갱 세잔의 인상주의 작품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처음 전시장에 들어서면 예쁜 직원 언니들의 등장과 함께 파리의 테르트르 광장을 볼 수 있다. 그 다음엔 라뜰리에 갤러리가 나오고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바의 여인 쉬종 조셉 룰랭 화가 베르트 모리조 사진사 나다르 술집 주인 지누 부인등과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볼 수 ..

끄적끄적 2020. 3. 8. 04:04

나는 코로나가 이렇게 심각한줄은 몰랐다. 사실 메르스때도 그렇고 이번 코로나도 그렇고 지하철에서 마스크 없이 돌아다녀도 아직까진 별일이 없었다. 뉴스나 SNS는 아주 작은 쌀한톨도 뻥튀기하는 세상이니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겨 왔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쿠팡 로켓배송을 시키려고 접속했는데 헉.... 헉.... 헉!!! 모든 메뉴가 다 일시품절이다 -_-;;; 내일로 넘어가기 10분전에 시켜도 주문할 수 있었는데 전 메뉴 카테고리가 다 일시품절이라니!!! 어떻게 이래? ㅠ0ㅠ

끄적끄적 2020. 2. 23. 23:59

아크앤북은 책과 라이프스타일 샵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저는 을지로 아크앤북에 다녀 왔는데요^^ 지하철 타고 가시면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로 나가서 바로 있어요. ▼을지로 아크앤북 입구 모습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시선을 사로 잡은 책천상 터널이 !! 인상 깊었어요!! 아래 빨간 공중전화 박스처럼 생긴 곳은 도서 검색하는 곳인데요~ 특별히 찾는 책이 없어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불어 일으킵니다^^ 아크앤북 내부엔 책뿐만 아니라 카페도 있고 예쁜 디자인 상품들도 있고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도 많았는데요.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담아 왔어요 ㅠ0ㅠ 사실은 여기가 카페인데 북카페인줄 알고 간거라 책은 거의 안 보고 카페에서 수다만 떨다 왔어요 ㅋㅋㅋ 다음엔 혼자가서..

끄적끄적 2020. 2. 1. 22:54

2월 27일 아라비아의 별 꽃말은 순수 고등학생 때 어떤 소년이 나와 닮았다며 보내준 추억의 꽃 꽃점 당신은 순수하기 때문에 받는 오해. 진실한 사랑을 말하면 말할수록 깊어가는 마음의 고랑. 고뇌로 새는 밤들. 하지만 당신에게는 소중한 것이 분명히 보입니다. 서툰 것은 너무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행동으로 보여 줄 수밖에 없겠죠 별이란 단어를 보는데 아라비아의 별이 떠오르며 추억속의 소년이 떠올랐다. 다시 만나면 왼쪽으 손으로 악수하자던 소년 그쪽이 내 심장이랑 가깝다고 했던 소년 그 소년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끄적끄적 2020. 1. 6. 21:50

이별 후 새벽마다 연락하는 널 생각하면 이런 말이 떠올라^^ 니 보기가 역겨워 나 떠날때 말없이 고이 보내주렴 (feat.김소월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 몸이 죽고 죽어 백골이 진토되도 너랑은 안 만나 꺼져!! (feat.정몽주 ) 오늘의 기분은 너가 망쳤어 (feat.앨리스 ) 양심이 있다면 연락은 이제 그만~ (feat.텔레토비 )

끄적끄적 2020. 1. 5.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