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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음원다운로드]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음악입니다. ------------------------------ Title : A quiet thought Artist : Wayne Jones --------------------------------- [음악들어보기] 유튜브무료음악듣기 : 네이버TV #무료음악 #브이로그배경음악 #저작권 없는 음악 #유튜브 배경음악 #영상제작무료음악 #저작권없는 BGM #퍼플냥이 추천하는 무료음악 tv.naver.com 퍼플냥이 좋아하는 무료음악듣기 #유트뷰 배경음악 #브이로그 배경음악 #저작권없는 무료음악 퍼플냥이 좋아하는 무료음악듣기 tv.kakao.com

무료다운로드자료실 2020. 4. 21. 15:43

2020. 04. 21 처음엔 30분 어제는 1시간 오늘은 2시간 정도 산책을 했다. 어제는 운동도 했는데 안 쓰던 근육을 쓴 탓인지 점심 먹고 기절해서 평소보다 3시간 늦게 일어났다. 평소엔 8시~ 9시 사이에 기절해 2시면 깨는데 오늘은 5시에 일어났다. 근육통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하루가 무너지면 평생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너무 나도 잘 알기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침 산책을 나섰다. 나가기까진 귀찮고 힘든데 막상 나오고 나면 상쾌하고 좋다. 요 며칠 고양이를 보고 나선 오늘도 마주칠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며 산책을 나선다. 오늘은 어제 만난 고양이를 보진 못했지만 다른 고양이를 만났다. 경계심이 많은 길고양이였는데 차 밑으로 계속 숨어 있다가 잠깐 얼굴을 보여 주었다. 악의가 없다는..

매일매일/습관일기 2020. 4. 21. 14:18

어려웠던 시절의 마음가짐 미국의 강철왕으로 유명한 카네기(A. Carnegie)는 19세기 미국 산업계를 대표했던 재벌입니다. 그의 전성기 때의 재산을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450조 원이라고 합니다. 사업가로서의 카네기에 대한 평판은 호불호가 나뉘었지만, 그는 평생 근검절약을 실천하며 검소하게 살아왔고, 재산의 꽤 많은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카네기가 자신의 재산을 더 어려운 사람에게 아낌없이 나눈 이유는 너무나 가난해서 비참하게 살아가야 했던 어린 시절을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가족이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처음 이주해 왔을 때는 매우 가난하여 온 가족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수작업으로 테이블보를 만들었던 아버지는 산업혁명으로 인해 결국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

알아요 2020. 4. 21. 07:17

2020. 04. 20 오늘은 아침부터 고양이를 만났다. 것도 2마리나^^ 순간을 놓칠세라 촬영을 시작했는데 당연히 도망갈 줄 알았던 고양이가 좀 귀찮아할 뿐 도망가지는 않았다. 털도 윤기 있고 깨끗한 걸 봐선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인 것 같았다. 다른 고양이들은 촬영하면 고개 휙 돌리는데 이 아이들은 도망가지 않아서 신기했다. 매번 도망가는 고양이만 만나다가 얌전히 있는 고양이를 만나다니^^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매일매일/습관일기 2020. 4. 20. 16:38

르네 마그리트 (René Magritte) 1898년 양복 재단사와 아버지와 모자 판매를 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4살 정신병을 앓던 어머니의 자살을 목격한 마그리트는 공동묘지에서 자주 놀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목격하고 그림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는 계기가 됩니다. 마그리트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사물을 예상하지 못한 공간에 나란히 두거나 크기를 왜곡시켜 신비하고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마그리트는 화가라는 말 대신 '생각하는 사람' 으로 불리길 원했고 사람들은 그를 '그림 그리는 철학자'로 불렀습니다. 훗날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은 여러 창작자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대표적인 예로는 마그리트 청취실 (1952) 로고 '비틀즈 앨범 음반 로고' 잘못된 거울 ..

작품감상/비쥬얼 2020. 4. 20. 04:51

보름달과 초승달 수많은 나라가 난립했던 시대였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작은 두 나라가 있었는데 나라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서로를 미워하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작은 싸움이 아니라 국가 간의 다툼이라는 큰 분쟁에는 힘없는 백성들만 매번 고생하기 마련입니다. 그 참상을 보다 못한 학자 한 명이 양쪽 나라를 오가며 중재에 나서기로 했는데 학자는 먼저 큰 나라를 찾아가 왕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유해 말하건대 이 큰 나라는 가장 둥글고 가득 찬 보름달과 같습니다. 하지만 저 작은 나라는 초승달 같은데 왜 굳이 힘없고 작은 나라와 전쟁을 하려 하십니까?" 학자의 말은 들은 큰 나라의 왕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 듣고 보니 그렇군. 우리 같은 대국이 저 작은 나라에 정을 베풀도록 하지."..

알아요 2020. 4. 20. 02:51

타라 도우겐스 (Tara Dougans) 캐나다 출신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제가 처음 타로 도우겐스를 알았을 때만해도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현재는 아트디렉터 애니메이터 등 활동 범위를 넓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타라 도우겐스는 프라다 알렉산더 멕퀸 등 유명 명품 브랜드와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 작업을 해왔으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녀의 독특한 시선이 그녀의 작업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 움직이는 그녀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살짝 무섭기도 하면서 뭔가에 홀린듯 그녀의 그림에 점점 빠져듭니다. 자 그럼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작품 더 보기] ↓ ↓ ↓ Tara Dougans https://www.taradougans.com/

작품감상/비쥬얼 2020. 4. 19. 15:04

민수(Minsu) ‘섬’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Title : 섬 Artist : 민수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좋아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이곳에선 너무 바빠 그러기 힘들긴 해요 손 잡고 뛰어 노는데 뒤돌아 보지 않잖아요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 그대잖아요 내가 그대 앞에 있어도 불안한 마음 전혀 없어요 내 뒤에서 안아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멀리가도 ..

작품감상/사운드 2020. 4. 1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