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20
오늘은 아침부터 고양이를 만났다.
것도 2마리나^^
순간을 놓칠세라 촬영을 시작했는데
당연히 도망갈 줄 알았던 고양이가
좀 귀찮아할 뿐 도망가지는 않았다.
털도 윤기 있고 깨끗한 걸 봐선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인 것 같았다.
다른 고양이들은 촬영하면 고개 휙 돌리는데
이 아이들은 도망가지 않아서 신기했다.
매번 도망가는 고양이만 만나다가
얌전히 있는 고양이를 만나다니^^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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