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 넷플릭스 영화 더 콜 The call 스토리보다 더한 반전은?

 

 

주요 등장인물

서연(박신혜)

영숙(전종서) 

서연엄마(김성령)

영숙무당엄마(이엘) 

 

줄거리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서연은

낡은 전화기로 낯선 전화 한 통을 받게 된다. 

20년 전 서연 집에 살았던 영숙이라는 여자. 

처음엔 잘못 걸려온 전화로 알지만

집에서 과거의 영숙의 흔적을 발견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어린 시절 화재로 아빠를 잃은 서연의 사연을 알고

과거에 있는 영숙은 아버지를 살려준다.

서연도 영숙이 죽을 것을 알고 영숙을 살려 주는데...

이 일이 영숙의 숨은 본능을 깨어내며 공포의 화근이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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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후기 

영화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전종서 님의 내적 자아 찾기 전 

내적 자아 찾은 후 

 

다 보고 기억에 남는 건 전종서 배우님 웃음소리

박신혜 배우님 공포에 휩싸인 눈빛 

영화의 미장센 

무당의 틀을 깨는 외모 세련된 이엘 

엄마가 김성령 배우님이라 잠깐 상속자들 생각

귀여운 딸기에서 섬뜩한 딸기로 생각의 전환 

영화의 끝이 새로운 시작 

 

한마디로

영화 스토리 분위기 배우들 연기 다 좋았다.

 

특히 전종서 배우님의

사이코적인 웃음소리와 날카로운 눈빛은 압권

캐스팅이 찰떡인 듯 

그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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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큰 반전은 

영화감독님 나이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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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이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