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렘린' 알면 ○○○ 이래요 !! 충격받음TT(스포없음)

 

 

 

 

 

△넥플릭스 포스터

 

오늘 넥플릭스에서 '그렘린'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캐릭터 인형이 굉장히 눈에 익어서

영화 보기 전에 검색을 해 보았는데요...

 

 

 

 

 

'그렘린'을 알면....

아....

저....

씨....

라고 누가 카페에 올렸네요^^;;;

나는 아줌마??

 

제작년도는 1984으로

다행히(?) 태어나기 전이더라구요^^ 하하하...

 

그럼 이제 '그렘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 그렘린은

코미디 판타지 공포 액션장르의

영화 입니다^^

 

감독은 죠 단테고

제작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했다고 합니다.

 

제목이 같은 영화로

2017년에 개봉된 그렘린도  있으니

낚이지 마시고^^;;

그래도 궁금하신분은 봐보세요.

 

 

★그렘린 주요 등장인물 ★

빌리 펠처 : 애완동물 덕후 아들 (자크 걸리건)

케이트 버링거 : 빌리 썸녀 (피비 케이츠)

기즈모 : 귀요미 애완동물

그 외에 : 빌리 아빠 엄마 동네 이웃들

 

 

★그렘린 줄거리 ★

약간 허술한 발명가 빌리의 아버지는

아들 빌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노인과 소년이 운영하는

차이나타운 골동품 가게에 방문하게 됩니다.

(선물은 핑계인거 갖고 영업하러 가신 것 같은^^:;)

 

어쨌든... 거기서 생전 처음보는

귀요미의 끝장판 모과이라는 생명체를

빌리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팔지 않는다고 했지만

 소년이 돈이 필요하다면서 몰래 팔았어요)

 

소녀는 모과이를 키우기 위해 꼭 지켜야할

3가지를 알려 주는데요.

 

★ 모과이 키울 때 주의사항 ★

1. 밝은 빛에 노출 시키지 말 것!

2. 물에 닿지 말 것!

3. 밤 12시 이후로 금식 !

 

 

 

 

 

 

모과이를 선물 받은 빌리는

모과이의 귀여움에 푹  빠지고

'기즈모'라는 이름을 지어 줍니다.

(문희준이 기즈모 닮았다고 하던데

그 기즈모의 존재를 오늘 알았어요)

 

어느날 빌리네 놀러 온

이웃 꼬마의 실수로

기즈모가 물에 닿으면서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되요.

그 사건을 발단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시작 됩니다.

 

이 영화의 첫 느낌은

동심 가족 따뜻한 느낌의

영화였는데 기즈모가

물에 닿는 시점으로 해서

점점 잔인 호러 동심파괴로

가는 영화 입니다^^

 

영화 보다가

 

사람 좋아 보이시던

빌리 어머니의

 

믹서 갈기 신공!!

식칼로 찌르기 신공!!

전자레인지로 녹이기 신공!!

 

보고 깜짝 놀랬어요^^

역시 어머니는 강하구나!!라는

생각과 되게 잔인한 장면인데

청불이 아닌게 신기했어요.

 

넥플릭스에서 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봐보세요^^

추억 돋을 겁니다.

 

그램린 OST

메인 테마는 52초부터 나옵니다.

영상에 2편 스틸컷도 섞여 있어요.

 

 

★ 기억에 남는 대사 ★

 

에어컨이나 세탁기가 망가지거나,

비디오가 멈추면 수리공을 부르기 전에
불을 켜고 벽장 안이나 침대 밑을 살펴보세요
여러분 집에 그렘린이 있는지...

그건 모를 일이니까요

 

당신은 특별한 남자야 특별한 남자에겐 특별한 여자가 필요하지

 

언젠가 준비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모과이는 기다릴 걸세

 

 

마지막으로

기즈모와 악동들 감상하세요!!

 

 

 

 

 

 

 

 

 

 

 

 

 

 

 

 

 

 

 

 

 

기즈모 깜짝 놀라는거 세젤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