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냥이

영화 스토커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스토커가 아니고 스토커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이라서 영화 제목이 스토커 입니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가운데 소녀가 스토킹 당하는 이야기인줄^^:;; 영화 스토커는 #박찬욱감독님 헐리우드 첫 영화# #우리에겐 석호필로 친숙한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의 첫 시나리오# 처음과 처음이 만난 의미가 있는 영화 입니다. 자 그럼 이제 영화에 대한 등장 인물 및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주요 등장 인물] 인디아 스토커 역 (딸) 미아 와시코브스카 이블린 에비 스토커 역 (엄마) 니콜 키드먼 찰리 스토커 역 (삼촌) 매튜 구드 그 외에 아빠, 고모, 인디아의 지인들 [영화 스토커 줄거리] 인디아의 18번째 생일 아버지는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 가시고 존재조차 몰랐..

작품감상/비디오 2020. 2. 3. 22:40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줄거리 우편배달부인 주인공 나(사토 타케루)는 어느 날 자전거 사고로 찾아 간 병원에서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는다. 그는 시한부다 그날 밤 집에 천사인지 악마인지 나와 똑같은 모습을 한 ‘의문의 존재’가 나타난다. 그는 나에게 내일 당장 죽는다며 수명을 하루씩 늘리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어떤 것이든 세상에서 한 가지를 없애면 하루를 더 살 수 있다는 것. 첫째 날 - 전화기를 없애자고 한다 하루를 더 살게 되지만 그녀의 첫사랑(미야자키 아오이)과의 소중한 추억을 잃게 된다 둘째 째 - 영화를 없애자고 한다 영화를 통해 친구가 된 영화광 절친과의 우정 잃게 된다 셋째 날 - 시계를 없애자고 한다 아버지는 시계점을 하셨다 태어나서 지금 까지의 나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을 잃을..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20. 01:52

아기공룡둘리 1983 (몰아보기) 무료보기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Og35Y75y7qo&feature=emb_err_watch_on_yt 추억의 애니메이션 둘리입니다^^ 아기 공룡 둘리는 고길동 집에 머물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요 등장 인물은 둘리 먼 옛날 빙하기때 얼음속에 꽁꽁 갇혀 있다가 서울로 오게 된 초록빛 아기공룡. 또치 서커스단에서 재주를 부리다가 도망쳐 나왔고, 서커스단 출신답게 춤추기 자전거 타기 등의 재주가 있지만 어설프다 희동이 부모님은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시고 고모부 길동이 아저씨 집에서 살게 된다. 항상 젖꼭지를 입에 물고 다닌다. 도우너 멀리 깐따삐야 별에서 온따삐야 별로 가던중 지구에 불시..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9. 23:23

북한 애니메이션 금강산 팔선녀라는 작품인데요.한국에서는 선녀와 나무 으로 더 친숙하실 거예요. 북한이라고 하면 어딘가 모르게살짝은 촌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말투만 북한 말 투지그림체나 스토리는 좋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금강산의 모습도 잘 묘사되어 있어요^^ 1편 2년 전편으로 플레이되니깐 심심하실 때 보세요^^ 내용은 한국꺼랑은 살짝 달라요 선녀예요 날개옷을 잃은 후 지상에 정착한 선녀 나무꾼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 사랑에 빠진 선녀와 나무꾼 한국 선녀와 나무꾼이랑 비슷하면서중간중간 다른 내용들이 있으니내용을 알고 있다고 해도 보면 재미있을 겁니다(^0^)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8. 23:56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One Cut of th Dead, 2017) 넥플릭스 추천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해서어떤 스토리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일단 클릭!! 영화 시작 초반에는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어..?? 모두가 초능력자(최악의 영화 중 하나) 같은류의 영화인가??이걸 계속 봐? 말어? 내적으로 갈등을 하게 만들었지만 제목이 왜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인지궁금했기에 잠깐 정지하고네이버 영화 감상평을 찾아 보았다. 놀랍게도 초반부 내가 느꼈던 것과는 다른잘 만든 영화라는 감상평과 호평일색이였다. 심지어 네이버 평점이 9.06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것은 댓글 조작인가? 참인가?사실여부(?)의 확인을 위해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끝까지 본 결과!!! 두구두구 두구~ 이건 꼭..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8. 21:56

봉준호 감독님 골든 글로브 수상을 축하합니다^0^ 기생충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옥자 플란다스의 개 플란다스의 개 빼고는 다 봤네요^0^ 안 보신분들은 봐보세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입니다.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7. 05:53

늑대의 유혹이청아 계 탄 영화여자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동원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클래식대학가면 저런 오빠 한 명쯤은 있을 거라는 환상을 심어준 영화 노트북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 살인의 추억향숙이 이쁘다는 유행어와유재하 우울한 편지를 알린 영화 쇼생크탈출너무 어릴 때 봐서 이 장면만 남은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장기하의 우리 지금 만나 이 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언어의 정원비 오는 날엔 연하와 썸탈 것 같은 영화 토토로파라솔 뽑아다가 토토로 씌어 주고 싶은 영화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7. 03:05

수지 + 하정우 = 수지 남편이 하정우가 아니라 이종석이나 정해인이었다면 어울렸겠지 하정우 + 수지 = 부인이 수지가 아니라 모성애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였다면 더 어울렸겠지 이병헌 + 하정우 = 이병헌은 하정우를 우쭈쭈하고 있는거 같았어 하정우 + 이병헌 = 하정우가 이병헌 옆에 있으니 초식남으로 보이더라 영화가 끝나고 남은 건 이병헌과 하정우의 조크 CG팀 고생했네 ~ 남측 여대원 매력있네 정도 너무 잘만드려고 해서 완벽하지 않았던 영화같은 느낌이야 좁은 집에 비싼가구 사재기한 느낌이랄까?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편집이 매끄럽지 못하고 단절던 느낌이 아쉽고 스토리가 뻔한게 가장 아쉬웠어

작품감상/비디오 2020. 1. 6. 05:29